- 미투운동으로 좌파는 좌불안석.

홍준표 대표의 말처럼 미투운동은 페미니스트계에서 본인을 겨냥하고 나온 운동인데, 어떻게 된 일인지 걸리는 사람마다 더불어민주당이거나 좌파인사들일까?

어쨋든 지금 미투운동으로 인해 좌파 정치인들은 좌불안석이다. 이유는 어제(5일) 거물 정치인인 더불어민주당에 안희정 도지사가 미투운동으로 정치계에서 퇴출 당하게 될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가장 불안한건 이재명 성남시장이 아닐까 싶다. 안 지사는 '비문'이였고, 최근 문 대통령과 문빠를 맹비난하면서 문 대통령과 적대관계가 형성된 상태였다. 그래서 이번 사건이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을 6.13 지방선거를 3개월 앞두고 터트림으로써 정치적으로 숙청당한 것 아니냐는 소문도 일각에선 흘러나오고 있다.

따라서 대표적인 '비문'이자, 경선 시절 문 대통령을 같은 편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맹렬히 비판했던 이 시장이 다음 미투로 지목되지 않을까 예상하는 사람이 많았다. 물론 이것 때문만은 아니다.


- 김부선, 주진우, 이재명?

예전에 이재명 성남시장은 김부선씨와의 설전을 통해 곤욕을 치룬적이 있다. 그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은 해명보다는 고소로 불을 끄는 듯이 보였다.

이 사건의 의혹은 김 씨가 말문을 열면서부터 시작 되었다.

김씨는 "2007년 대선 직전 총각 행세를 한 변호사 출신의 정치인과 관계를 맺었다"며 "그가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고 밝힌 바 있다. 사실 김 씨가 말하는 것을 토대로 유추해 봤을 때, 이 시장이 가장 근접해 보였다.

이에 이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더 피할 수도 없다. 이제 긴 악연들을 정리해야겠다. 먼저 김부선 스캔들부터"라는 장문의 글로 해명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김부선이 주장한 '가짜 총각'은 내가 아닌 위자료 소송의 당사자인 '전 남자'라고 주장했다.

이를 토대로 SNS에는 이 시장과 김 씨 관련 글이 일파만파로 퍼졌다. 하지만, 이 시장이 몇몇 글에는 강력히 대응함으로써 사건은 진화되는 듯 보였다.

그런데 최근 '베타뉴스'는, 김 씨가 이 시장과의 설전 당시 '주진우' 기자의 설득으로 기존 주장을 번복했다고 보도했다. 그래서 현재 김 씨의 '가짜 총각' 폭로가 이번 미투운동과 맞물려 이 시장에게 다시 시한폭탄같은 존재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소름돋는 중요한 사실이 있다. 현재 김부선 이재명 주진우 이렇게 세 명이 연관된 기사는 찾기 힘들며, 위 베타뉴스가 쓴 기사마저 하루도 안되, 삭제된 상태이다."


누군가 발 빠르게 움직였나 보다...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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