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한석탄공사는 유정배 신임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강원도 평창 출생으로, 강원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강원대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강원도지사 시민사회특별보좌관을 지냈으며, 강원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과 춘천두레생활협동조합 이사장, 강원살림 상임이사, 강원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처장, 춘천시민연대 사무국장 등 '시민단체' 활동을 주로 했다.

'북한산 석탄 밀반입 논란'이 아직도 한창인데, 석탄공사장 자리에 주로 시민단체 활동을 한 정치 전공자를 앉혔다. 이건 대놓고 정치적으로 움직여 달라는 것인가?

문재인 정부는 '정치', '시민단체', '석탄'에서 어떤 공통 분모를 발견한 것일까? 도무지 정체 모를 인사다. 항상 문 정부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줬다. 이번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대단하다.
  1. 고로 2018.09.04 12:50 신고

    석탄공사는 대북제재만 해제되면 바로 북한탄광으로 달려가 남한 탄광시설을 이관,설치해서 채굴량을 증대시켜 장군님 주머니를 채우는 일등 통일일꾼이니 당근 시민단체 출신의 코드맞는 최소 진골출신을 앉혀야 하는 요직 중의 요직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인사인데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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