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청와대가 공개한 임종석 비서실장의 최전방 방문 영상에 군사 보안상 극비에 해당하는 정보가 버젓이 노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영상은 임종석 비서실장이 직접 나레이션을 맡아 자신이 다녀온 화살머리고지 공동유해발굴 현장을 설명했다. 

영상에서 임 실장은 "지난 17일 강원도 철원의 남북공동 유해발굴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헬기로 35분 거리더군요."라는 말과 함께 공개해선 안 될 정보인 비무장지대 안 감시초소, 즉 GP로 들어가는 우리 측 통문의 위치와 고유 번호가 공개됐다. 

통문은 우리 장병들이 지뢰를 피해 다니는 길목이자 유일한 비상구다. 그리고 건너편 북한 초소 위치도 고스란히 등장했다. 국방보안업무 훈령에서 경계 상태를 드러내는 내용은 촬영을 금지하고 있다. 그런데 일일이 다 촬영한 것이다.

당시 청와대는 "북한 GP 초소와 국군의 무기류, 통문 숫자는 공개하지 말아달라"고 언론에 요청해놓고 정작 청와대가 지키지 않은 것이다. 현재 해당 영상 조회 수는 2만 4천 건이 넘었다.

이를두고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은 "우리 작전 요원들한테 위해를 가져다줄 수 있는 대단히 위험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비판이 일자 청와대는 실수였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 임종석 실장을 두고 전대협 회장 출신이며, 북한 김일성 정권과 내통했다고 '림종석' 또는 '빨갱이'라 부르는 것과 이번 사건은 무관할까? 적어도 이번 사건만 두고봐도 국가의 중책을 맡은 인물로선 안보의식이 너무 결여됐다는 데에는 누구도 대놓고 부인하기 힘들어 보인다.

최근에 비건 미국 대표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보다 임 실장을 먼저 만난 것 부터 아랍에리미트 2인자 칼둔 행정청장을 만난 것까지 청와대는 이젠 대놓고 실무자들을 건너 띄고 임 실장이 활보하도록 두고 있다.

이러한 이례적인 사건들이 잘 해결됐다면 모를까 이번 군 기밀 유출처럼 꼭 안좋은 사건이 발생했다. 위 일련의 사건들을 미루어봤을 때, 과연 임 실장의 폭정을 이대로 내버려두는 게 맞는건지 문 대통령께 여쭙고 싶다. 물론 문 대통령이 제대로 된 답변 또는 대책을 가지고 있을진 의문이지만...
  1. 문개쉣깃 2018.11.03 21:52 신고

    ♫♬♬♪소굴 간첩

  2. 공산당이 싫어요 2018.11.04 05:12 신고

    이 인간은 남에 필요없는 존재! 북으로 보내야 한다.

  3. 2018.11.04 07:20

    비밀댓글입니다

  4. 강민구 2018.11.04 07:55 신고

    ♫♩♫♪니까 그렇지
    나라 꼬라지 개판으로 만드는
    대통ㆍ실장
    이런자들에게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꼴~

  5. 빨갱이정권 2018.11.04 09:35 신고

    이나라는 망했다
    재앙이 북종석이 두인간이 이나라를 고통의 나라로 만들고 있다
    우리 어쩌란 말인가?

  6. 나쁜정부 2018.11.04 12:18 신고

    실수?
    대한민국을 북한에 다넘겨주고 실수라고 말하면
    끝이가?
    임종석이가 누군가?
    군대도 안간자가 군대의 비밀들을 노출시키며 활보하고 다니는걸 보고 군장성들은 뭘했는가?

  7. 플즈 2018.11.05 14:49 신고

    이런 정권을 선택한 대한민국, 머지않아 화 있을것이다!!!

  8. 필리 2018.11.05 15:06 신고

    여 장?... 별짓다해봤네 정말 상ㄷㄷㅗㄹㅏ이

  9. 로마 2018.11.13 19:47 신고

    북한에 고의로 정보유출인것 같아 안타깝다 ~청와대비서실장 자리가 이래선 안돼,,앞으로 대한민국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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