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미.북 정상회담을 8일여 앞두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미북회담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 가고 있다"면서 "남북은 합작하여 우리민족 끼리를 외치고 있고, 미북은 합작하여 미 본토만 안전한 ICBM폐기만 협상 하려 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홍 대표는 "문 정권은 북핵도 연방제 통일하면 우리것 이라는 환상에 젖어 있다"며 "미국은 20세기초 가쓰라.테프트 밀약, 1938.9 뮌헨회담, 1950.1.애치슨 라인 선포, 1973.키신저.레둑토의 파리 정전회담을 연상시키는 위장평화 회담으로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우려하던 대한민국 최악의 시나리오가 진행되고 있는데 한국은 환상적 민족주의에 취해 국가 백년 대계인 안보가 무너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홍 대표는 "나야 60살을 넘겨 살 만큼 살았으니 이제 가도 여한이 없다"며 "(그러나)내 자식, 내 손주, 내 국민들이 북핵의 인질이 되어 노예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눈물 나도록 안타깝다"고 심경을 밝혔다.

홍 대표는 또 "들려오는 외신들을 보면 외교도 장사로 여기는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의 호언장담 하던 북핵 폐기는 간데 없다"면서 "한국의 친북 좌파 정권이 원하는 대로 한국에서 손을 떼겠다는 신호라고 볼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홍 대표는 "문 정권은 순간이지만 대한민국은 영원해야 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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