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더불어민주당 허위조작정보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박광온 의원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한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11곳의 영상 198건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브리핑에서 "후보자와 그 가족에 대한 무모한 정치공세로 유튜브를 비롯한 포털,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커뮤니티 등에서 허위 조작 정보가 무차별적으로 생산·유통되어 진실을 찾을 수 없는 매우 혼탁한 상황까지 이르렀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총 11개 유튜브 채널에서 생산된 13개 영상이 포털 18곳, SNS 151건, 커뮤니티 16건 등 허위 조작 정보로 재생산되고 있었다"며 "전체 허위 조작 정보의 80%가 특정 유튜브 채널에서 생산됐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대표적인 허위 조작 정보로 조 후보자의 딸 입시부정 입학, 조 후보자 딸의 고급 외제차(벤츠, 포르쉐 등)목격담, 조 후보자의 여배우 후원, 조 후보자의 대학교 1학년생과 모종의 관계 의혹 등을 예시로 들며 가짜뉴스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이 지목한 특정 유튜브 채널은 강용석 변호사 등이 제작하는 '가로세로연구소'를 지목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 후보자 딸(28)은 지난 20일에 자신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강 변호사 등을 경찰에 고소했다.

박 의원은 "의도하지 않게 실수로 만들어진 잘못된 정보를 지적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우리가 말하는) 허위 조작 정보는 명확한 (조작의) 의도가 있다"고 주장했다. 
  1. 제임스 2019.09.14 11:32

    꼭 고소하세요.
    꼭이요?
    바라던 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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