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얘기에 집중하는 유시민. 출처 - 연합뉴스.


한명숙 전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은 생명을 가장 가운데 두고 생명을 먼저 살려야 한다는 원칙을 지켰다”면서 “코로나 상황에서 대한민국에서 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확진자는 880명이 늘었고, 사망자는 총 13명이었다.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하루 사망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날 이런 발언을 한 것이다.

한 전 총리는 이날 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이 방송하는 ’2020 후원회원의 날 특집생방송'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이병완 전 노무현대통령 비서실장 등과 출연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이같이 말했다. 한 전 총리는 또한 “코로나가 옴으로써 2020년 전 세계가 재편되는 진동 같은 것을 느낀다”면서 “‘선진국이라고 믿었던 나라들이 모습이 이렇나?’ 하고 생각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생명을 가장 가운데 두고 생명을 살려야 한다는 원칙, (생명을 살리는 데 있어) 정치적 야심을 섞지 않는 우직함과 진심, 이런 것으로 문재인식 해결을 이끌었기에 코로나 상황에서 대한민국에서 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선 또한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최근 여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한 것을 두고 “180석의 힘을 뭔지 보여줬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전 대표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폭로한 ‘검사 술접대’ 의혹을 언급하면서 “정치를 오래했지만, 검찰의 민낯을 이렇게 속속히 들여다보는 건 처음”이라며 “짐작은 했지만 이 정도로 엉터리로 썩었는가”라고 했다.

그는 이어서 “노무현 대통령은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 굽이치지만 끝내 바다에 이르게 된다’고 말한 바 있다”면서 “예전에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게 아니다. 25년만에 (공수처법과 검찰총장 징계위원회를 통해) 가닥을 추려나간다”고 했다. “우리는 지금 이렇게 당당하게 앉아 역사를 얘기하지만, 과거 노무현 대통령을 수사한 검사들은 징역 가고 외국 나가고 했다. 포기하지 않는 역사는 이런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또한 “정당은 우리가 다수 의석이 됐고 정치는 주도권을 많이 가졌지만, 근본적으로는 보수 세력이 아직도 강고한 상황”이라며 “지금까지의 환경을 만들기까지 많은 시간 걸렸다. 고삐를 늦추지 말자”고도 했다.





  1. 너들 나쁘네. 2020.12.17 13:46

    아니 지들만 이득보는 그런법도 있나?
    이제는 죄를 지어도 너들은 끄떡없겠네.
    그안에서 무슨일이..
    수사를 안하고 오히려 덮어도되냐?

  2. 지나가다 2020.12.19 08:58

    쓰레기가 쓰레기를 찬양하고 자빠졌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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