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매일경제신문은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지난 9월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평양을 찾은 기업 총수들에게 "우리(북측)는 이렇게 많이 준비했는데 빈손으로 왔냐"는 언급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리선권은 "지금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고 발언하기에 앞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기업의 대북 투자를 종용하는 듯한 발언을 한 셈이다. 

리선권의 '냉면'발언은 지난 29일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밝혀졌다.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옥류관 행사에서 대기업 총수들이 냉면을 먹는 자리에 리선권이 불쑥 나타나 정색하면서 '아니,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갑니까?'라고 했다. 보고받았냐"고 하자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비슷한 얘기를 들었다.북측에서는 남북관계가 속도를 냈으면 하는 게 있다"고 답한 바 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 "어떤 상황에서 이런 일이 있었는지 확인중"이라고 했다.

천안함 폭침 사건의 주범자인 리선권이 그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소금을 들이붓고 있다. 어떻게 이런 인간 이하의 상식을 가지고 있는자와 대화를 하려하는 건가?

평화? 무례한 이들이 이 단어가 뭔지는 알까? 이런자들과 화친을 도모하다가 어떤식으로 뒤통수를 맞으려고 이러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그 뒤통수 본인만 맞으면 좋으려만 그게 아닐테니 참 걱정이다.
  1. 고로 2018.11.01 12:21

    북이 무례한게 아니라 촛불의 정성이 부족한 탓이거든요!!

  2. tkatkakfgksek 2018.11.01 13:35

    세계 최고의 진상이 세계 최고의 호갱님을 다루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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