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연합뉴스TV는 문재인 대통령 방미 소식을 보도하며 문 대통령 사진 아래 북한의 인공기를 그려 넣어 논란이 예상된다.


● 해명이 더 가관... "(실수가 아니라)중재자 역할 강조하기 위해 넣었다." ●

이날 연합뉴스TV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방미길에 오른 소식을 전하며 그래픽을 부적절하게 배치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연합뉴스TV 관계자는 "해당 배경화면은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북미 대화가 재개되도록 중재자 역할을 하기 위해 방미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제작됐다"며 "때문에 한미 두 정상의 얼굴 사진과 함께 북한의 인공기와 미국의 성조기를 나란히 썼다"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제작 취지에도 불구하고 이 배경화면이 오해를 부를 소지가 있었던 점은 제작진의 실수"라며 "이에 따라 화면 속 인공기를 태극기로 수정하고 자정까지 이어지는 5개 뉴스프로그램에서 사과방송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하고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장면이 방송되자 관련기사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합뉴스TV를 질타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junk****  "왜요? 국적 재대로 표기된 것 같은데... 뭐가 문재인 거죠?"

mypq**** "북한 수령 문재인?"

miro**** "과연 실수일까?"

lcdo**** "연합뉴스의 평소 생각 : 인공기 - 문재인, 성조기 - 트럼프."

hy c**** "그자 머리속의 조국에 맞는 배치"
  1. 므하노무 2019.04.11 21:13

    참가관이네. 고의로 했다고하니 할말이 없네

  2. 고로 2019.04.11 22:31

    문대통령님 속으론 엄청 좋아하셨을듯요.. 수석대변인직 인증샷이잖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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