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에 따르면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은 지난달 28일 복당 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정 전 의원과 다른 신청자 617명의 복당을 허용하고 29일 최고위원회에 이런 사실을 보고했다.
 

● 국민 피해 다시 '미투 정봉주'를 받아들인 '더불어민주당' ●

정 전 의원은 미투운동이 한창이던 지난 3월 복당을 거절당한 바 있다. 당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정 전 의원의 복당을 만장일치로 불허했다. 미투운동 국면에서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정 전 의원의 복당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정 전 의원은 "성추행 보도에 대한 1심 재판에서 무죄가 선고됐다"면서 "이번에도 당에서 부담이 될까봐 조용히 복당 절차를 밟았다"고 말했다.


● 각종 사회적 물의 일으킨 정봉주, 다시 정치 시작하나? ●
 
지난 10월 25일 1심 재판부는 정 전 의원에 대한 명예훼손과 무고 등 혐의에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정 전 의원은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 등을 제기했다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민주당에서 제명됐다.

2017년 말 특별사면된 정 전 의원은 지난해 2월 7일 복당을 신청했고, 이후 서울시장 선거 출마 뜻을 밝혔으나 이후 일부 언론에서 성추행 의혹이 보도되고 작년 3월 19일 복당 불허 결정까지 내려지면서 정 전 의원은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정 전 의원은 성추행 의혹 보도가 허위라고 반박한 것에 대해 무고 등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으나, 지난 10월 법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 문재앙하야 2020.01.14 23:01

    정봉주 ♬♪♬♩ 아확찢(♪♬♩♩♪버릴라) 해버린다~! 다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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