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새벽(한국 시각), 북한 대표단 숙소인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 호텔에서 심야 긴급 기자회견을 연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은 "김정은 위원장 동지는 미국식 계산법에 대해 좀 이해가 잘 가지 않아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날 최 부상은 "지난 시기 있어 보지도 못한 영변 핵단지를 통째로 폐기하겠다는 제안을 내놨음에도 불구하고 민수용 제재 결의의 부분적 해제가 어렵다는 미국의 반응을 보면서 우리 국무위원장 동지께서 앞으로 조⋅미 거래에 대해 의욕을 잃지 않으실까 하는 느낌을 받았다"고도 했다.

이는 전날 베트남 하노이 JW메리어트 호텔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변 핵시설 말고도)나오지 않은 것 중에 우리가 발견한 게 있었다"라며 "저희가 알고 있었던 것에 대해 북한이 놀랐던 것 같다"고 말한 것에 대한 강한 반발로 비쳐진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영변 핵시설 이야기를 나눴나'라는 질문에 "그렇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제 북한의 밑천이 드러났다. 정확히 말해 미국은 북한의 머리털도 세고있다는 것이다. 3.1절을 앞두고 남.북 평화쇼를 전개하려던 청와대의 계획이 헛발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 그나저나 어쩌나? 김정은은 통일을 하더라도 미국식(자본주의) 계산법을 이해못한다는디...
  1. 고로 2019.03.01 19:38

    문재인대통령님이 영변외 핵시설 있는거 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고 유럽가서 북한제재 해체 요청하셨죠.. 수령님위해 정말 노력 많이 하셨는뎅 ㅠ ㅠ 촛불정신으로 문재인대통령님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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