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문 대통령은 26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리는 6·25 참전용사 추모식 참석 계획을 취소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폭우와 낙뢰 등으로 오늘 (참석) 일정을 취소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불참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추모식 당일인 26일 부산에는 비소식이 없었다. 서울에 비가 왔다고는 하나 얼마든지 가려면 갈 수 있는 수준이었다.
앞서 지난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06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7만2000명 증가하는 데 그치면서 8년4개월 만에 최악의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오자 이것또한 '비'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놔 비난을 산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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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혈 2018.06.27 13:00 신고
뉴스를 아주 부분만 보시는 버릇이 있으시거나 아니면 아주 편파적으로 보시는 버릇이 있으신 모양이군요.
헬기가 떠서 운항을 하기 위해서는 날씨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 청와대는 서울에 있지 부산에 있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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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 2018.06.27 13:03 신고
취업자 수는 2706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7만2000명 증가하는 데 그치면서 8년4개월 만에 최악의 수준이라는 분석이 아니라 단순한 뉴스입니다.
분석결과 취업가능 청년인구수 감소와를 가장 큰 이유로 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조선업의 불황같은 기업들의 부진을 들었죠.
도대체 비때문에 취업자수 증가폭이 줄었다는 뉴스는 또 어디서 들으신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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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이 2018.06.27 18:55 신고
대통령 되기 전과 대통령 된 후가 같을까요?
좀 다르겠죠?
세월호 행사라면 KTX타고 갔을 거 같아요.
세월호를 통해 대통령 됐으니 은혜를 갚아야죠.
6.25 행사는 북한 김정은 눈치가 좀 보이겠죠.
안 그래도 별로 가고싶지 않던 차에 서울의 날씨가 도와준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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